1894년 입국하여 부산에서 활동한

미국 북장로교 의료선교사인 찰스 어빈(C.H.Irvin)은

1911년 선교사직을 사임한 이후,

영선고개 근처에서 어을빈의원을 차려 의료활동을 이어나갑니다.

당시 어을빈 의원에서 만병수를 제조 판매한 것이

크게 이름이 나면서 제약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위장약인 만병수와 함께 강장제인 보재약 등

다양한 약품을 제조 판매하였습니다.

만병수 등은 부산뿐만 아니라 평안도와 제주도 등

여러지역에서 주문이 들어올 만큼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약품의 인기가 높아지자 신문광고와 함께

약품 광고지를 만들어 홍보활동을 합니다.

1919년에 제작된 광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