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포항 장기교회에서 발급한 교인증명입니다.

전쟁이 심화되면서 포항지역 기독교인들이 피난길에 신분증처럼 사용하기 위하여 제작한 증명서입니다.

앞면에는 사진을 부착하고

국한문으로 본적, 주소, 교직(교회 내의 직분), 직업, 성명, 생년월일 등을 기록하였으며,

뒷면에는 같은 내용이 영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전쟁이 심화되면서 언제 피난길에 오를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비상시를 대비한 자료입니다.